<구글 사이트 확인> [푸라닭 언박싱] 명품치킨 푸라닭 블랙마요 후기 feat. 두가지맛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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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푸라닭 언박싱] 명품치킨 푸라닭 블랙마요 후기 feat. 두가지맛 치킨

오늘은 필자 아내와 불목을 즐기기로 했다.
결혼한 부부에게 불목, 불금이란??

바로 배달음식 시켜먹는 날이다 ㅎㅎㅎ

아내가 치킨 브랜드 푸라닭을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다.

오늘 필자가 소개할 치킨 언방식은 푸라닭 블랙마요 이다.
가격은 배달비 포함 22,000원이었다.

인기많은 브랜드라 그런지 배달하고 50분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정말 놀란건 ㅎㅎㅎ

치킨 배달 봉지가 아닌 명품백 구매한것처럼 부직포 봉지에 배달이 왔다.

프리미엄치킨이라는 로고 맘에 든다.

안에는 정갈하게 치킨과 소스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푸라닭 언박싱인만큼 패키지 구성을 보겠다.

본품(치킨상자), 스몰사이즈 콜라, 단무지, 마요소스 그리고 쿠폰과 메뉴자석판이 동봉되어 있었다.

단무지: 블랙 패키지지만 일반 단무지랑 똑같다 ㅎㅎ

고추마요소스: 일반적으로 아는 마요소스보다 달달하다. 그리고 고추라는 이름과 다르게 별로 안맵다~

명품 브랜드를 연상하는 치킨이라 그런지 펩시가 아닌 코카콜라를 준다^^

대망의 본품 개봉!

일반 치킨 상자와 다르게 상당히 예쁜박스이다.
컨샙 좋다. 박스 패키지가 깔끔하니 고객입장에서도 뭔가 기분이 좋다.

겉으로 보면 가죽같지만 정밀 프린트를 통해 가죽질감을 살린 프린팅이다. 좀 놀랐다.

명칭이 블랙마요인지라 블랙컨샙의 치킨 반마리와 마요컨샙의 치킨 반마리가 동봉되어 있다.

비주얼 상당히 신선하다. 브랜드 치킨을 많이 안먹어봤지만 마늘 구운것도 들어가있고, 할라피뇨도 들어가 있어서 아주 신선했다.

예전에는 교촌이 짱이라 생각했는데 ㅎㅎ 이제 엄청난 경쟁자들이 많아진것 같다.

양은 덜도 말고 딱 한마리 사이즈다.
닭부위를 분석해보니 닭목뼈까지 있을 정도로 모든 닭의 부위가 다 있을만큼 정확한 닭 한마리이다.

남녀 두명에서 먹기 좋다. 전성기의 필자는 한마리 그냥 먹었는데 이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반마리 먹으면 많이 먹는거다 ㅎㅎ

블랙치킨은 일반 간장치킨은 아니고 갈비맛 치킨이다.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이유가 색상과 다르게 맛이 자극적이지 않다.

은은한 갈비맛이다.

구운건지 튀긴건지 모르겠지만 마늘 슬라이스 개맛있다.

닭도 좋은 닭을 사용한것 같다. 닭가슴살도 부들부들한게 아주 맛있었다.

마요치킨은 마요소스가 많이 묻어있다.

마요소스답게 느끼함이 강한 치킨인데 할라피뇨의 매운맛이 중화시켜준다.

개인적으로 느끼한 음식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으나 딱 반마리가 좋다 ㅎㅎㅎ

그래서 그런지 푸라닭 블랙마요 적절하게 반반마리 컨샙좋다.

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만족감이 높았다.
좋았던 점은 요즘 치킨들처럼 자극적이지 않다.

필자는 뿌링클류 치킨은 아예 못먹어서 푸라닭 블랙마요 민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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