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감성카페 /공주 레트로 카페] 레트로한 감성이 매력적인 공주 제민천 카페 낙낙 후기

필자 부부는 이번 여름휴가 때 공주를 방문했다.
공주에는 공주 컨샙을 잘살린 카페들이 많은데, 공주 여행 당시 독특한 레트로 감성의 카페가 있어서 소개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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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소개할 공주 감성카페는 카페 낙낙이라는 곳이다.

제민천을 통해 걸으면 바로 볼 수 있는 카페이다.
외관을 보다시피 공간이 넓은 카페이다.

사실 필자 부부 방문당시, 간판이 특이해서 선택했는데~

그런데 내부도 특이해서 바로 들어갔다.

필자 부부 기대에 부흥하게 독특한 감성의 공주카페였다.

한옥카페 컨샙처럼 좌식으로 자리도 고급지게 세팅되어 있다.

예전 상견례 장소 분위기 풍의 이미지를 잘살렸다.

또한 단체석도 있어서 인원이 많으면 예약하고 이용하면 된다.

카페낙낙을 한옥카페라고 단정하기에는 위에는 엄청 현대적이면서~

내부로 들어가면 빈티지 감성의 카페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공주 감성카페 낙낙은 한옥카페이자 빈티지카페이자 모던인테리어카페 3가지 토끼를 다잡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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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에 맞게 원하는 인테리어에서 음료를 즐기면 된다.

음료도 독특한 음료가 많다.
모히또, 과일차, 쥬스 등

그리고 특이한 개성넘치는 디저트가 많다.
밤떡티라미수!!!

아내는 마롱슈페너를 주문했다.
마롱이 밤이라는 뜻으로 공주 특산물인 밤을 활용해서 만든 아인슈페너다.

느낌 쏘굿
섞어마시면 안되고 크림부터 천천히 즐겨야 한다.

밤 특유의 달콤함과 커피의 씁쓸함이 은근히 잘어울린다.
일단 아내는 만족했다.

커피는 산미가 없어서 부담없이 마시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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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행 다니면서 젊은 감성의 카페를 발견하니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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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여행간다면 한번 방문해봐라~~


위치: 충남 공주시 제민천3길 88
연락처: 050-71404-9154
월요일 휴무(11시 30분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