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부부는 이색 카페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을지로 일대에 괜찮은 카페가 있기에 소개할려고 한다.
필자가 소개할 을지로입구역 루프탑카페는 바캉스커피 라는 곳이다.
1960년대 가장 고층 빌딩이었던 나전빌딩 9층에 위치해있다.
바캉스커피는 바쁜 명동일대 중심가에 바쁘고 지친 현대인을 위한 바캉스 컨샙의 카페라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뭔가 거대한게 나올것 같다.
규모가 엄청 큰 카페이다.
그리고 9층에 위치해서 나름 명동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기도 하다.
감성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1960년대 건물의 역사와 상반되는 모던함이 더해져서 더욱 신선하다.
을지로카페 바캉스커피의 장점은 의자에 앉은체 통유리에서 시원한 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좋은 조도를 기반해서 전체적으로 카페 분위기가 밝다.
인스타를 확인해보니 광고장소로도 많이 쓰여지는 것 같다.
그만큼 사진이 잘나오는 힙지로 카페이기도 하다.
롱테이블도 있어서 모임하기에도 좋고, 서류작업하기에도 알맞다.
밖으로 나와도 자리가 있어서 시원한 뷰를 즐기면서 음료를 즐길수 있다.
음료 가격은 5000원~7000원으로
부동산적 위치와 공간으로 봤을 때 적당한 가격이다.
참고로 디저트도 판매하니 식사대용 카페로도 좋다.
필자 부부는
시그니쳐메뉴인 바캉스커피, 바캉스라떼를 주문했다.
바캉스라떼는 오렌지 시럽이 들어가서 라떼에서 신선한 오렌지향을 느낄 수 있다.
괜찮게 마셨다.
바캉스커피는 아메리카노에 오렌지를 타서 씁쓸한 커피에 오렌지향을 느낄 수 있어서 독특했다.
서울 중심가인 곳에서 시티뷰를 즐길 수 있는 을지로입구역 루프탑카페 바캉스커피 추천한다.
위치: 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12 나전빌딩 9층
(을지로입구역 2번출구 보도 3분)
연락처: 070-8803-2326
영업시간: 12:00~2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