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아내는 요리를 전혀 안하지만 식기류와 그릇, 컵에 관심이 엄청 많다.
필자 아내가 이번에 컵&소서 세트를 구매해서 후기를 올리려 한다.
오늘 필자가 소개할 제품은 패브릭포터리 스플래쉬라인 플랫컵&소서 셋트 이다.
영어 명칭은 FABRIK POTTERY Splash Line Limited Edition 이다.
일단 Only 29cm 스토어에서 신상 2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54,400원에 판매한다.
그리고 선착순 100명에게 패브릭포터리 유리컵을 준다.
핵이득!!!
Fabrik Pottery [패브릭포터리] 소개
패브릭포터리는 시애틀의 Jim Mcbride[짐 맥브라이드]에 의해 시작 되어 빈티지로만 만날 수 있었던 패브릭포터리를 2000년대 웨이브렛에 의해 재생산된 브랜드이다.
아름다움과 함께 실용성을 중시하며 두께감, 무게가 있지만 특유의 핸들 디자인이 중심을 잡아주어 안정적일 뿐 아니라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인만큼 젊은 부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다.
오픈!!!!
이번 신상 스플래쉬라인!!!
Splash Line - Limited Edition
20SS시즌 처음 선보이는 라인으로 David Hockney[데이비드 호크니]의 다양한 작품 속 색상의 조합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라인이다.
이름과 같이 강렬한 Splash을 표현하고자 액션 페인팅 기법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기존의 패브릭포터리의 특징인 무광(매트 유약)이 아닌 유광(글로시 유약)으로 제작된 제품인 만큼 차별성이 있다.
이번 쇼케이스기간에 겟해서 스티븐스미스티도 겟!!!
공장에서 찍는 컵이 아니라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인지라 희소성이 있다.
100개 생산된 제품 중 필자 부부 제품은 28번째 생산된 제품이라 한다.
스플래쉬라인에 걸맞게 터진 물감 색이 인위적이지 않고 감각적이다.
패브릭포터리 무광 제품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필자 부부는 패브릭포터리 플랫컵&소서 셋트 3가지를 가지고 있다.
주기적으로 리뷰 올리겠다.
Afternoon Swimmimg : 오후의 수영
David Hockney[데이비드 호크니] 의 작품 'Afternoon Swimmimg' 의 작품명에서 따온 컬러명으로
여름날의 시원한 '오후 수영'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다.
일반 유광컵브랜드와 확실히 차별성이 있고~~
패브릭포터리 특유의 손잡이가 독특함을 더해준다.
결혼하고 나서 다양한 다도를 접하고 있는데, 패프릭포터리 소장가치가 상당히 높다.
요즘 인스타 감성 카페에 어울리는 다도인만큼 한번 구매해보길 바란다.
필자 부부는 100명안에 들어서 패브릭포터리 유리컵도 겟했다 ^^ 쏘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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