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 부부는 주말 아침에는 카피머신에 원두를 직접 구매해서 커피를 마신다.
상당히 좋은 커피머신을 사용하다보니, 커피숍 못지 않게 맛있는 커피를 뽑아준다.
필자부부가 추천하고픈 원두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 필자가 소개할 커피 원두는 언유절 커피원두 (카페 Unusaul 커피원두) 이다.
당산역 인더스트리얼 카페 Unusual에서 구매했다.
당시 카페에서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집에서도 즐기고 싶었다.
가격은 11,000원이다.
패키지는 위와같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패키지
디자인이 미니멀해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다.
싱글 원두가 아닌 카페 언유절에서 기호에 맞게 만든 블랜딩원두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부부도 카페에서 기호에 맞게 만든 블렌딩 원두 선호한다.
원두 유통기한은 제조후 1년이지만 2달안에 먹는게 신선하고 좋다.
필자 아내 외삼촌이 네덜란드에서 근무하시는데, 필립스에서 판매하는 가장 최신 커피머신을 선물해주셔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
샷선택도 가능하고, 라떼 등 다양한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필자는 투샷으로 언유절 원두를 사용했다.
크레마도 잘 뽑아냈다.
바로 뽑아내니 커피향도 잘퍼진게 좋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잔에 넣었다.
주말에 맞이하는 커피와 디저트 아주 만족스럽다.
언유절 커피원두를 이야기하자면, 산미가 있으면서 고급스러운 풍미가 좋다.
사실 필자 부부가 산미있는 커피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unusual 언유절 커피원두는 산미가 있지만 고급스러운 커피의 향이 만족스럽다.
하우스 커피원두로 추천하고 싶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원두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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