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월급날이 돌아오면, 원하는 물건을 5만원 이내에 매달 산다.
이번 월급날에 무엇을 살까 고민하던 중!!!
알리에서 궁금한 제품이 생겨서 구매하게 되었다.
오늘 필자가 소개할 알리익스프레스 메탈시계는 지샥 GMW-B5000D-1DR을 닮은 SKMEI 메탈 시계이다.
지샥 메탈인 GMW-B5000D-1DR 제품은 우리나라에서 50만원 정도의 가격대이다. 고가에 속하는 지샥이다.
일반 월급쟁이인 필자 용돈이 50만원이기에... 사실상 구매 불가능하여 ㅎㅎㅎ
알리에서 대체품으로 구매했다.
알리에서 구매 후, 긴시간 끝에 도착했다.
SKMEI라는 브랜드를 좀 소개하자면,
중국 광저우에서 설립한 주식회사이고, 지샥과 순토 비슷한 시계 모양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SKMEI가 시계 브랜드로 상당히 유명한 이유가 가격도 저렴하지만 국제표준으로 인정받는 세계 최고 검사 인증기관 SGS Group에서 검증을 받는다.
그래서 한번 구매하면, 고장나기 어려울 정도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시계로 알려져있다.
필자는 배송비 포함해서 16,500원에 구입했다.
정식 명칭은 SKMEI 1456 이다.
따로 포장이랄 건 없고, 위와같이 비닐 껍데기에 씌여져서 온다.
기스 포장 나름 잘되있고
브랜드 택까지 있다.
비주얼은 정말 지샥 메탈과 비슷할 정도로 비슷하게 만들었다.
기능으로는 알람, 크로노그래프, 듀얼타임, 타이머 등이 된다. 일반 전자시계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메탈 부분에 원형 파임 잘되있고,
나름 로고 레이져 각인도 있다.
줄 조절은 일반 시계 줄 키트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부담이 없다.
다만 뒤에 시계뒷판은 지샥과 다를 것 같다. 일반 저가형 시계에서 볼 수 있는 뒷판이다.
라이트 기능이 다소 저려미인데, 밤에 잘 보이니 큰 문제는 없다.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쨍한게 좋다.
<착용샷>
무게감있고 착용감 괜찮다.
버클도 견고해서 풀림현상 없다.
옆에 버튼까지 마감들이 잘되있다.
Skmei시계 이번에 처음 접해보는데, 확실히 유저들이 극찬하는 이유가 있다.
예전의 중국이 아닌것 같다. 장난아니다...
이걸로 지샥 GMW-B5000D-1DR 을 똑 닮은 Skmei 1456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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