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이트 확인> [등촌역 브런치 카페 추천 / 등촌역 소개팅장소] 모임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등촌역 브런치카페 고양이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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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리뷰

[등촌역 브런치 카페 추천 / 등촌역 소개팅장소] 모임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등촌역 브런치카페 고양이똥 후기

오늘은 필자 장모님 생신을 축하하러 등촌역 브런치카페에 고고싱하게 되었다.

오늘 방문한 등촌역 카페는 등촌역 고양이똥이다.

등촌역 일대에서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주말에 방문할 때는 오픈 11시 전에 방문하는게 좋다.

주말에 예약이 안되는지라 10시 40분 오픈전인데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ㅎㅎㅎ 그만큼 인기 많은 등촌역 브런치카페이다.

등촌역 1번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다. 등촌역 바로 앞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위에 사진을 보았듯이 주택을 개조한 느낌의 브런치카페이다.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일단 사람이 많아서 내부를 못찍었다.

내부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목동, 등촌 부근에서 가로수길 느낌이 나는 브런치카페이다.

내부도 엄청 특이하고, 공간도 넓어서 모임하기 좋았다.

6명인 대식구가 방문해도 넓은 자리가 있어스 카페 고양이똥은 등촌역에서 모임하기 좋다.

음식리뷰는 밑에서 하겠지만 비주얼 상당히 좋은 음식들이 판매하기 때문에 있어보이는 식당이다.

일단 브런치메뉴로 파스타, 파니니, 샌드위치 등이 판매한다.

가격은 좀 나가는 편으로 음식 하나당 13000원~20000원(세트메뉴 커피 포함가격)이다.

아쉽게도 피자가 안파는게 아주 쪼끔 아쉽다 ㅠㅠ

스파이시로제파스타는 매콤함이 강해서 어른들이 좋아할 것 같다.

소스도 꾸덕꾸덕하고 식감도 좋다. 아주 맛있었다.

필자가 정말 만족하게 먹었던 바질페스토파스타!

바질향도 매우 강력하게 나고 재료도 푸짐해서 상당히 만족스럽다. 바질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버섯크림파스타는 기본에 충실했다.
고양이똥 파스타는 소스가 꾸덕해서 꾸덕한 소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고양이똥 파스타는 다 만족스럽게 먹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버섯을 안좋아하는데 버섯향이 약해서 맛있게 먹었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옥수수크림파니니이다.

옥수수의 단맛과 크림의 짭짤함이 어울려져 단짠단짠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물론 초딩 입맛아니면 비추다.

에그포테이토오픈샌드위치!
위에 연어에 빵에 감자무스가 발라져있다.
그래서 샌드위치의 식감이 감자무스로 더욱 부들부들해서 맛있다. 맛도 단백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불고기 오픈샌드위치!
갓구운 소불고기에 호밀빵의 조화라 우리나라 사람은 다 좋아할 맛이다.

어쨋든 등촌역 맛집 고양이똥에서 처가댁 식구들과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다.

장모님도 아주 만족하시고 기분좋은 주말이었다.

모임장소로 등촌역 고양이똥 강추한다.


연락처: 0507-1401-1281
영업시간: 11:00 ~ 22:00(휴뮤없음, 명절에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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