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파리공원 맛집] 저렴한 가격에 포장마차 우동을 즐길 수 있는 목동우동 후기 Feat. 목동 냉우동

어린이날 아내와 함께 목동 근처에 포장마차 우동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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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부부가 방문한 목동 파리공원 맛집은 목동우동이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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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아내말로는 오래전 부터 포장마차로 운영하다가 식당으로 옮겼다고 한다.

위치는 목동 맥도날드에서 파리공원 가는길에 있다.
깐부치킨 있는 건물 지하 1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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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이 많아서 목동우동 금방 찾을 수 있다.

매달 둘째주 화요일은 우동이 2,000원이다 ㅎㅎ
핵이듯

내부로 들어가니 공간이 엄청 넓어서 놀랐다.
45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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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학원다니는 친구들이 목동우동 자주 방문할 것 같다.

테이블이 거의다 4인용 테이블인지라 2명에서 편하게 먹었다.

술은 취급안하는 것 같고, 다양한 음료수를 취급한다.

아이스크림도 판매 아주 굿 센스~~

단무지, 김치는 셀프이다.

아내말로는 예전에 우동하고 짜장면만 팔았다는데, 지금은 메뉴가 엄청 많아졌다고 한다.
가격은 6000원 이하로 대부분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저렴한 식당이다.

4500원 우동!
기본에 충실한 포장마차우동맛이다.
후추맛이 강해서 포장마차 우동생각이 절로 난다.
가격 저렴해서 추천!!

옛날 도시락 3000원 ~

김치와 김이 뿌려져있고, 옛날도시락 먹듯이 쉐킷쉐킷했다

옛날도시락은 쏠리는개 제맛!!!

필자는 열이 많아서 냉우동 시켰다.
일반 냉면 우동 맛은 아니고, 목동우동 자체만의 비법이 있는 것 같다. 맛있는데 아쉬운 점이,

얼음이 적어거 시원한 맛이 적다. 얼음이 좀 많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

예전 추억을 떠올리는 맛이라 만족스럽다.

목동우동 방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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